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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영화 ‘파과’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관리자 2025-01-18 조회수 158



 

민규동 감독의 영화 '파과'가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현지 시각 16일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민규동 감독의 신작 ‘파과’가 베를리날레 스페셜 부문에(Berlinale Special) 초청됐다고 밝혔습니다.


베를리날레 스페셜 부문은 다채로운 매력과 재미로 영화계에 신선함을 선사할 작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신성방역’에서 40년간 활동하고 있는 60대 여성 킬러 ‘조각’과 그를 쫓는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대결을 그렸습니다.


영화 ‘소설가의 영화’, OTT 드라마 ‘카지노’ 등 드라마와 연극 무대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이혜영이 전설적인 킬러 ‘조각’ 역을 맡았습니다.


또한,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 역에는 영화 ‘댓글부대’와 OTT 시리즈 ‘지옥 시즌2’ 등에서 얼굴을 알린 배우 김성철이 연기했습니다.


올해 베를린영화제는 다음 달 13일부터 열흘 동안 열립니다.


월드 프리미어로 최초 공개될 영화 <파과>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