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마마,돈크라이'(프로듀서 이성일, 오훈식·연출 오루피나)가 10+1주년 기념 공연으로 돌아온다.
공연 기간은 5월27일부터 8월22일까지이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관객들과 재회한다.
'마마,돈크라이'는 천재성을 타고났으나 좋아하는 여자에게 말 한마디 걸지 못할 정도로 순수한 천재 물리학자 '프로페서V'가
시간여행을 통해 불멸의 매력을 지닌 '드라큘라 백작'을 만나면서 스스로가 변해가는 이야기를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