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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차미]가 무대로 돌아왔다.
그리고 2년 만에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다시 관객을 찾는다.
뮤지컬 '차미'는 평범한 취업 준비생 '차미호'가 꾸며낸 SNS 속 완벽한 자아 '차미'가 현실 속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 22일 막을 올린 [차미]는 뮤지컬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환한 웃음 속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오후, [차미]는 초연 무대를 한층 더 발전시킨 재연 무대를 언론에 공개하는 프레스콜 행사가 열렸다.
'내 이름은 차미’, ‘레디메이드 인생’ 등 모두 11곡이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미호 역의 유주혜, 이아진, 홍나현, 차미 역의 이봄소리, 정우연, 홍서영, 이채민,
고대 역의 조풍래, 기세중, 안지환, 황순종, 그리고 진혁 역의 박영수, 고상호, 진태화, 차서원 배우가 골고루 짝을 이뤄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을 펼쳤다.
주요 장면 시연에 이어 출연진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가 이어졌다.
소심하고 자존감 낮은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SNS에서는 완벽한 나를 만들어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려고 노력하는 차미호 역에는 유주혜,이아진, 홍나연이 함께 한다.
재연 무대로 돌아온 ‘유쾌한 힐링 코미디’인 뮤지컬 '차미'는 7월 16일(토)까지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공연한다.